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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언니의 패션

40대 여자옷, 40대 스타일 , 데일리 주부 패션, 전업주부 패션 가을 코디

by 혜영언니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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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혜영언니입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춥네요~
여름 패션을 포스팅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은 40대 데일리 패션~~
요즘에 제가 입은 옷 들을 보여드릴께요~~
 
물론, 명품 없어요~
브랜드 가격 높은 옷도 없어요~~~
새로 산 옷 몇 개 있지만, 다 저렴이들...ㅜㅜ
보세 옷들과 예전에 산 옷들이라 가격도 기억 안나고..
(당연히 비싼건 없어요. ㅎㅎ)
 
일하지 않는 전업주부의 삶이란 이런거죠...
 
저는 요즘 이렇게 입고 다닌답니다.
주로 가족들과 외식할 때, 지인들과 식사할때 입는 룩~!!!
 

10월과 11월에 입었던 옷!
왼쪽) 유니클로 회색 가디건, 남방은 보세.
          이미스 가방과 반스 슬립온. 그리고 바지는 보세 1만원 면바지.
 
이날은 친구가 진짜 아줌마처럼 입었다며... 진짜 아줌마지만, 그런 말들으니 왠지 슬펐네요. ㅎㅎㅎ
여름 이후로 살이 엄청 쪄서 옷이 다 작아서 영 핏도 안살고,,,  마음에도 안들어요.
 
오른쪽) 스트라이프맨투맨 보세, 조끼는 작년 탑텐 95사이즈.  바지는 2020년 H&M, 신발은 크록스.
             가방은 보세 페이즐리 에코백
 
(저는 키 160에 몸무게 52키로입니다 :)
 
아직도 여름 크록스를 신고 다녀요.ㅎㅎ

카메라를 거꾸로 들고 찍으면 길게 나온다는...얘길 듣고 따라해봄...
ㅎㅎㅎ
가방은 구찌..유일한 명품이네요. ㅎㅎ
신발 슈펜, 슈펜 매장에서 찍었네요. ㅎㅎ
자켓과 티셔츠, 바지는 보세.

이때도 날이 따숩던 가을이었어요.
그래서 갈색롱셔츠원피스를 입었지요.  바스락재질의 얇은 면소재. 
가방은 캉골 복조리. 니트베스트는 탑텐.
친구가 옷 안 다려입냐고 했던 날..ㅋㅋㅋ
게을러서 그런거 안한다고 했죠.
사진보니 구김이 많이 .....좀 다려입어야겠네요.
 
가을까지 이렇게 입고 다녔어요.
다음에는 이번 겨울에 어떤 옷을 입고  다녔는지 포스팅할께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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