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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언니의 패션

40대 여자옷 봄 옷 입기 데일리패션

by 혜영언니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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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영언니입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두꺼운 패팅은 이제 벗어버리고 가볍고 산뜻한 봄 옷을 입을 차례입니다.
 
봄이 되었는데 왜 입을 옷이 없을까요.
작년 봄에는 벗고 다녔나요? 왜 매번 계절이 바뀔때마다 입을 옷이 없는지..
옷장에는 잔뜩 옷이 있긴한데....입을 만한게 없다는게 함정!
 
작년에 무엇을 입고 다녔을까 한번 사진을 볼께요.

아....이렇게 입었구나. 아마 옷장 어딘가에 쳐박혀 있겠죠.
아직 겨울 옷을 정리하기엔 일러요. 꽃샘추위가 남았거든요. 패팅을 세탁소에 드라이 맡기고, 겨울 스웨터를 옷장 깊숙이 넣는 순간, 한 두번 의 강한 추위가 찾아옵니다. 그때까지 좀만 더 버텨요~! ㅎㅎ
 
이렇게 입을 날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아직은 춥죠. 
아무도 궁금해하진 않지만, 가르쳐주는 착장 정보. (정보 없는것도 많죠. 기억도 안나고, 보세라서...)
일단 기억나는대로..ㅎㅎ
 
왼쪽 가방 : 이미스
         신발 : 슈펜
         치마 : 육육걸즈 바스락 롱치마
         상의 : 청남방 겸 자켓 (얇아요) 써스데이아일랜드
 
오른쪽 가방 : 보세 페이즐리 에코백 (원단 엄청 얇고 싸요. 꼬끼오라는 잡화점에서 5천원미만으로 구입 이미스짝퉁입니                             다.)
             신발 : 오니츠카 타이거 
             치마 : 원단은 마. (고무줄치마. 보세...기억이 안나요. 난닝구 아님, 육육걸즈? 육육걸스? 아님 밀바이스튜디오?)
              상의 : 휠라 검정 면 반팔

고양 스타필드에서 찍었어요. 
봄에 맞춰 연초록~~~ 
상의 : 보세 니트와 안에 흰 긴팔(유니클로)
하의 : 청바지 보세. 
가방 : 유일한 명품 구찌 카메라백
 
음...정말 허접하지만, 그래도 나름 기록해보는 혜영언니의 줌마 패션이었어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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