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영언니입니당~
변덕스러운 4월 날씨 때문에 옷 입히기가 애매해요~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하고, 낮에는 너무 덥고..
이런날 감기 걸리기 쉬우니 다들 건강챙기세요~~^^
지난 주에 아들 학교 보내면서 입혔던 옷과, 주말에 산책하며
입었던 옷을 소개합니다~
(중복주의 ㅎㅎ)
저희 아들 신체 사이즈입니다.
나이 10살
키 125
몸무게 32
아디다스 오니지널 트레이닝 복입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 주니어입니다.
사이즈는
상의 140
하의 150
상의는 아주 아주 딱~~~~ 맞아요.
그래서 맨투맨은 낙낙히 입혀야 이쁜데..
작은 느낌이 나죠..
저희 아들과 신체 사이즈가 비슷하다면 150 입히세요.
저희 아들 아디다스 오리지널 주니어 회색 트레이닝 상의가 150 인데
이쁘게 잘 맞아요..여유있게~
상의 맨투맨은 인터넷 쇼핑몰 베리클로젯에서 구입.
오블리크 맨투맨 민트 색상입니다. 15호 샀어요.
완전 커요.ㅎㅎㅎ 팔이 많이 길지만 배 나온 부분은 가려지네요.
많이 커서 건조기 돌렸어요. 그래도 별 차이가 없네요.
캉골키즈 집업 자켓은 사이즈 145 입니다.
캉골키즈는 130 다음에 145로 나와요.
넉넉히 올 가을에도 입힐 수 있어요.
안에 입힌 티셔츠는 디어선 구입 사이즈 13호 세인트 티셔츠입니다.
상의는 인터넷 쇼핑몰 디어선 에서 구입한
세인트 티셔츠 입니다.
색상은 레드, 사이즈는 13호를 샀어요....
이 옷을 사기 전에 작년까지 열심히 입혔던 단가라 줄무늬 티셔츠가 있었는데
아마 그것도 디어선에서 구입한듯해요. 그런데 그 옷이 사이즈가 13이었던 것을
모르고, 이번에 한치수 더 크게 사야지 했는데
후기를 보니 13 사이즈가 맞겠네 해서 샀어요...
또 같은 사이즈를 사버린거죠..
(이럴거면 왜 산거니....)
(블랙, 레드 두개나 샀지뭡니까....)
15호 샀어야 해요..
13호가 맞긴 해요. 아주 딱...
저희 아들은 팔이 짧은 편....ㅎㅎㅎㅎ
13호 인데 딱 맞아요. 팔만 남고..
그래서 다른 옷들도 팔을 한단씩 접어 입히는 경우가 많아요.
아~~ 언제쯤이면 사이즈 성공해서
후회없이 옷 입히는 날이 올까요...
전 왜 이렇게 눈대중도 없을까요..ㅜㅜ
올 여름에도 옷을 몇벌 사야하는데..
이번에는 제발 좀 성공했음 좋겠네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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