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혜영언니입니다.
제목에 아줌마 패션이라고 쓰기 싫지만,
어쩌겠어요. 아줌마인걸..
그리고 어쩌겠어요 패션도, 몸매도 아줌마인걸요. ㅎㅎㅎ
사진으로 보니 더욱 창피한 몸이네요.
그나마 얼굴은 마스크로 가려줘서 다행입니다.
그럼 시작할께요.
거의 모든 옷과 소품, 신발들이 3년전, 아니 그보다 훨씬 이전에 구입한 것들입니다.
그리고 세일 상품들이 많아요. 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살 수도 없겠죠..
(사진을 보면 사고 싶은 뽐뿌도 안올듯합니다. ㅎㅎㅎ)
색감이 청색으로 보이네요. 실제로는 진한 초록색입니다. 푸른 느낌은 없는데..
스타필드 갔을 때 찍었어요. 화장실 거울이 아주 큼직하고 좋거든요.
제가 똥손이라 사진을 엉망으로 찍는다고 말하고 싶지만, ㅋㅋㅋ
실제 제 모습입니다. (인정하기 싫지만요.ㅜㅜ)
티셔츠는 미쏘
원피스는 클라이드
신발은 스케쳐스 입니다.
살짝 보이는 가방은 슈펜.
초록색이 너무 쨍하게 예뻐서 구입했어요. 사진으로 제가 입은걸 보기 전에는 길이도 마음에 들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마음에 안들어요. 그래서 원피스 길이를 줄이려고 수선집에 맡길 예정입니다.
한뼘 정도 줄여서 무릎 아래로 만들어 입을겁니다.
그런데도 마음에 들지 않음 어쩌죠? ㅜㅜ
청원피스 입니다. 뒷모습이 예뻐서 샀어요.
히피풍? 인디언풍? 그런 느낌이 납니다.
청원피스 미쏘
가방 슈펜
샌들 슈펜
아 진짜 이 사진보면서..
나의 비율이 진짜 이정도인가...우울하더군요.
이 원피스는 바스락 소재입니다.
롱원피스인데 ...아방한 느낌이 좋아서 샀는데...
객관적으로 사진을 보니 ....영 아닌듯하네요.
이 원피스 역시 아래 검은 색 부분을 잘라 수선해서 입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비교를 해볼려고요..ㅎㅎㅎ
문제는 원피스가 아니라 내 몸이라는걸 알지만...
원피스는 zisby 위비스 라고 텍에 붙어있네요.
신발은 반스
가방은 구찌
사진은 스타필드 다이소에서 찍었네요. ㅎㅎ
지난 봄에 입었던 옷입니다.
호피롱치마 르샵
줄무늬니트가디건 기억이 안나는데 로엠? 클로비스? 이런 브랜드였어요. 지금 옷 정리를 해서 박스에 들어가있는데
찾기 귀찮군요. ㅎㅎㅎ
신발 슈펜 (세무?벨벳입니다)
가방은 롱샴
점프수트 유니클로
가방 구찌
신발 버켄스탁
나이키 매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ㅎ
나이키 가방 사고 싶어서 착용해보았지요..
(사진 않았어요. ㅜㅜ 고민만 수천번 하는 스퇄....)
점프수트는 한여름에는 좀 더워요.
재질이 면도 아니고, 나일론도 아닌...설명이 잘 안되지만, 안감도 있어서
등과 가슴부분에 땀이....ㅜㅜ
(제가 30대 후반부터 더워지면 땀이 많이 나는 체질로 바뀐듯해요. 원래 운동해도 땀이 안났는데...)
유니클로 점프수트는 너무 맘에 들어 몇년째 입고 있어요.
그래서 보풀도 많이 생기고 낡아서 같은 제품을 다시 구입하고싶네요.
유니클로 온라인 사이트에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그럼 오늘 여기까지!
별볼거 없는 40대 아줌마의 일상 패션이었어요.
주말 잘보내시고 저는 다음에 다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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