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자라키즈 자라 주니어 초등옷 5학년 아들 일상 옷입기

안녕하세요~~~ 정말로 정말로 오랜만에 돌아온  혜영언니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하루하루 지내기가 너무 힘들죠??

 

저희 아들은 열도 많고, 땀도 많이 나고, 살도 쪄서 이번  여름 더위를 어찌 보낼지 걱정이  많네요.

이제 여름 시작인데 화이팅해야겠어요!!

 

오늘은 저희 아들 일상복을 보여드릴께요.

제가 여름 티셔츠를 몇 개 장만했어요. 

작년에 자라 티셔츠와 보세 티셔츠를 정말 잘 입혔는데

아직도 옷이 맞긴해요. 그런데 제가 지겨워서 새로 자라에서 아들 티셔츠를 몇 개 구입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자라 주니어 티셔츠를 선호합니다. 프린팅이과 디자인이 제 마음에 쏙~! 들거든요.

아들 의견은 뭐 아직 중요하지 않아요. 불편한 옷만 아니면 거의 오케이입니다.

 

일단 저희 아들 프로필을 공개할께요.

작년과 키가 많이 차이가 안나요.ㅜㅜ 항상 이 부분이 슬프네요.

 

나이 12살 초등학교 5학년

키 137

몸무게 43

 

전체적으로 팔 다리가 짧은 편이고(특히 자라 옷을 입힐때 심각하게 느껴요. 외쿡 아이들은 팔다리가 길어 우리 아들과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ㅎㅎㅎㅎ 웃프네요.)

살이 많이 오동통 쪄서 배가 나온 살짝 비만입니다.

특히 뱃살이 나와서 바지는 고무줄바지 아니면 입질 않아요. 그래서 예쁜 청바지나, 면바지를 안입어요.

제 욕심에  몇번 샀다가 그냥 어린 친구 물려주었어요. 완전 새옷으로.

청바지는 허리가 완전 크면 길이가 너~~무 길어서 입질 못해요. 길이에 맞추면 허리가 너무 작아요. 면바지나, 면츄리닝 바지에 비해 허리가 심하게 작은 느낌??

 

제 욕심은 이제 포기..청바지는 포기..그래도 티셔츠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아직까지 입혀봅니다.ㅎㅎㅎ

 

이번에 새로 구입한 자라 주니어 티셔츠 입니다. 그래피티 티셔츠 스크래치 화이트

                                                                             사이즈 13-14 164cm  19900원

여름 티셔츠는 낙낙하게 입혀야 이쁜것 같아요. 엉덩이 가려주는 사이즈입니다.

작년에는 11-12 사이즈로 입혔는데 그 옷도 맞아요. 그런데 올해는 한 치수 더 크게 주문했는데 사이즈 차이가 별로 안나요.

자라 주니어 티셔츠도 옷 마다 사이즈가 차이가 납니다. 11-12 옷과 13-14 사이즈가 거의 비슷한 경우도 많으니 상세 치수를 꼭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바지  :  작년에 탑텐키즈에서 구입한 바스락재질의 쇼츠입니다. 사이즈 160

신발은 뉴발란스 사이즈 220

정면 사진이 너무~~ 못나왔어요. 실제로 이렇게까지 짜리몽땅은 아닌 느낌인데....ㅎㅎㅎ

엄마 손 똥손인거 미안해 아들~~~

 

티셔츠 : 작년 구입.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더베이지샾" 17호 

반바지 : 요즘 주구장창 입고 다니는 태권도 여름 도복 입니다. 태권도에서 단체로  구입한 아디다스 입니다. 

               이 반바지도 작년에 구입했는데 아직 맞아요. 작년에는 키가 133이고, 올해는 137입니다. 

티셔츠 : 자라 주니어 타이다이 티셔츠 노랑 19900원 13-14 (164cm)

반바지 : 아이다스 80(150) 이렇게 치수가 나와있네요. 

신발 : 나이키

양말 :저스트 보니

 

개인적으로 이번에 구입한 자라 티셔츠는 정말 프린팅이 마음에 쏙 들어요. 색감도 예쁘고!! 

자라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입했는데 재질이나, 사이즈가 다 괜찮아서 쇼핑 만족도 1000%입니다.

 

아들이지만, 밝은  색 상의를 선호하고, 프린팅이 화려한 옷을 주로 입히게 되네요~~

언제까지 엄마 의견을 따라 옷을 입을 지 모르지만 그때까지는 내가 좋아하는 옷 입힐꺼예요. ㅎㅎㅎㅎ

그리고 참고로 작년에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여름 일상복 포스팅이 있어요.  링크올릴테니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kwonhy80/22274726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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