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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언니의 아들 패션

2024 초 6학년 아들 자라 주니어 여름 프린트 티셔츠

by 혜영언니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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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영언니입니다.

오랜만에 아들 옷으로 돌아왔어요.

 

저희 아들 프로필!!! 

 

초등학교 6학년

키 141 센치

몸무게 49 키로

 

전체적으로 키는 작고 통통한 몸매입니다.

배가 나와서 허리는 고무줄만 고집해서 입어요.

 

이번 여름에 자라에서 구입한 티셔츠를 입혀보았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자라 티셔츠를 좋아합니다. 

특히 화려한 그래픽 티셔츠를 선호해요.

 

아들 옷은 크게 다양하지 않아서 저는 주로 여름에 흰 티셔츠를 입혀요.

물론, 몇번 입다보면 뭘 그렇게 묻혀오는지...금방 더러워지고, 다음 해에는 집에서 입는 옷으로 바뀌지만,

그래도 흰 티셔츠를 포기할 수 없답니다. ㅎㅎ

 

뒷면 프린팅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색감도 이쁘고 그래픽도 화려해서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자라에서 구입한 티셔츠입니다.

 

 

작년에도 사이즈를 넉넉하게 구입했어요.

 

올해 2024년에 구입한 아들 티셔츠 입니다.

총 5장의 티셔츠 구입했어요. 사이즈는 모두 13-14세 164 센치로 구입했어요.

참고하세요~!

품은 넉넉하고 길이도 엉덩이 덮는 길이입니다. 

 

 

아직까지 아들이 옷 입는거에 있어 제 의견을 잘 따라주고 있어요. 옷이 불편하지만 않으면 제가 주는 대로 입는답니다.

그래서 제 취향이 많이 반영이 되어요. ㅎㅎㅎㅎ

제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좋아해서 아들에게도 자주 입히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사이즈는 제가 입을 수도 있어요. 낙낙하지 않지만...ㅎㅎ

아들옷이 낡아서 외출복으로 입기 어려울때 제가 집에서 홈웨어로 입어야겠어요. 

(제 사이즈는 162센치에 52키로 입니다)

양말은 인터넷에서 구입한 보세 양말입니다. 

어느덧 아들이 훌쩍 커서 제가 입는 티셔츠, 양말 모두 같이 입고 신을 정도입니다.

양말도 제가 신으려고 샀는데 그냥 같이 신고 있어요.

그래서 또 사려고합니다. 같은걸로.ㅎㅎㅎ(제가 양말 욕심도 있어요....ㅋㅋ)

이 두장의 티셔츠는 자라 홈에서의 이미지와 다릅니다.

그림이 모양이 다 일정하지 않아요. 자라 홈에서 보는 티셔츠와 같길 바랬지만...

그래도 나름 이쁩니다. 

크고 화려한 그래피티 티셔츠가 시원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올 여름도 자라 티셔츠로 돌려가며 입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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